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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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8일 월요일 한겨레 요약세상 이야기/한겨레 요약 2022. 8. 8. 09:06
“국힘, 윤석열 버릴 수도”…이준석의 ‘창당 시나리오’ 키워드 : 윤석열, 국민의 힘, 이준석, 창당 하염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그리고 ‘셀프 비상선언’을 한 국민의힘... 당정이 하나가 되어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미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에게 버려진 정당”이라며 정권 위기 탈출을 위한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분석하였고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거꾸로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을 버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이준석 대표가 신당 창당을 하여 다음 총선과 대선의 판을 흔들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김건희 논문 조사과정 전면 공개하라” 국민대 교수들 성명 키워드 : 김건희, 논문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쓴 논문에 부정행위가 없다고 최종 결론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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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8일 월요일 중앙일보 요약세상 이야기/중앙일보 요약 2022. 8. 8. 08:57
당,정,대 총체적 위기 대통령, 쇄신 나선다 키워드 :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 윤대통령 지지율 24퍼센트까지 밀려.. 이튿날 여의도 당사에서 "저부터 바꾸겠다"며 신발을 벗고 큰 절을 한 그는, 나흘 뒤 선대위를 해산하고 백지 위의 재건을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했지만, 최근 지지율 수치는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지징율이 10퍼센트대로 떨어지느냐의 기로에 선 생태로 심각한 일대 전환과 쇄신을 도모해야할 때다. 정곡을 찌르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윤대통령은 지난 달 26일,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세지가 공개된 이후 도어스테핑을 중단했다. 관건은 어떤 쇄신 책을 내놓느냐다. 신흥국이 흔들린다. 미국 고금리 여파 5개월째 자본 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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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9일 금요일 중앙일보 요약 / 인구감소, 한미금리 역전,스벅세상 이야기/중앙일보 요약 2022. 7. 29. 08:05
대한민국 수립 후 처음 인구 줄었다. 키워드 : 인구수 감소 매년 인구는 늘었는데, 지난 해 처음 꺾였다. 인구가 줄었는데 고령층 비중은 또다시 역대 최대에 이르렀다. 전체인구의 16.8퍼센트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다. 1인 가구는 처음으로 7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인구 주택 총 조사는 주민등록 통계나 인구동향과는 달리 외국인 등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을 포괄한다.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내국인 인구변화 뿐 아니라 외국인 유입, 내국인 유출 등까지 집계대상이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70만 7000여명이다. 1년 전 보다 41만 9천명 증가했다. 지난 해 고령인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8퍼센트로 역시 2020년보다 높아졌다. 국민 6명 중 1명은 노인이라는 것이다. 반면 생산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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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8일 목요일 한겨레 요약 / 인하대 성차별, 윤석열, 이준석세상 이야기/한겨레 요약 2022. 7. 28. 12:00
대통령제 우습게 본 대통령의 예고된 비극 키워드 : 대통령제, 윤석열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의 민정수석 기능을 없애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경찰국 파동’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 민정수석실이 존속했다면, 31년 전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법에서 삭제한 내무부 장관의 ‘치안’ 권한을 굳이 시행령으로 되살리는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었을 터이다. 1991년 ‘내무부 치안본부’가 사라진 뒤에도 진보-보수 정부 가리지 않고 민정수석실에서 경찰 인사를 손에 쥐었기에, 비교적 원만하게 경찰을 통제할 수 있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밀실에서 불법을 일삼는 음습한 조직’으로 낙인찍고 집권하자마자 곧바로 그 기능을 대통령실에서 없애버렸다. 역대 모든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존치한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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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8일 목요일 중앙일보 요약 / 러시아 iss 탈퇴?! , 경찰국 신설, 추모의 벽, 특별사면세상 이야기/중앙일보 요약 2022. 7. 28. 06:29
나토국에 102조 수출 'k-방산' 최대 실적 키워드 : 무기, 폴란드, 한국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 체계 구매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ㅁ공 이후 국방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지금까지 한국산 무기 수출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와 맺은 지대공요격미사일 천궁-ii 수출계약 35억 달러 (당시 환율로 약 4조 2000억원) 규모가 역대 최대였다. 이번 폰란드 수출은 uae의 2배를 훌쩍 뛰어 넘는 최소 10조원에 이르러 최대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4만명 영웅 새겼다... 한국전 '추모의 벽' 완공 키워드 : 6.25 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3만 6634명과 주한 미군 배속 한국군 7174명등 모두 3만 4천여만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긴 추모의 벽이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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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7일 수요일 한겨레 요약 / 경찰국, 코로나, 윤석열세상 이야기/한겨레 요약 2022. 7. 27. 07:57
대통령 윤석열의 문자, 이준석 겨냥 "내부 총질이나 하던.." 키워드 : 윤석열 이준석 대선 과정에서 윤핵관과 갈등했던 이 대표를 향해 이미 ‘윤심’이 돌아섰다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포착된 상태였다. 지난달 중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비공개로 만찬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사이 가교 구실을 했던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사퇴하면서 징계가 임박한 이 대표를 윤 대통령이 ‘손절’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이 대표 징계 일정이 다가올수록 친윤석열계 의원들도 공공연하게 이 대표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당무는 당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이 대표 징계 건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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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7일 수요일 중앙일보 요약 / + 경찰국 반대이유세상 이야기/중앙일보 요약 2022. 7. 27. 07:28
경찰국 띄운 윤정부, 다음은 경찰대 개혁 키워드 : 경찰국 경찰국 신설을 둘러싸고 경찰조직 내부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경찰대 개혁 추진을 시사했다. 소수의 경찰대 출신들이 경찰 고위직을 대부분 차지하는 현상은 불합리하다는 것읻다. 현재 순경으로 임용된 경찰관이 경위까지 근속승진하려면 15년 6개월이 걸린다. 반면에 경찰대를 졸업하면 바로 경위로 임용되어 주로 알선 파출소장이나 경찰서 팀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상민 장관은 " 언론에 등장하는 분들 거의 다 경찰대 출신이더라 " 며 특정출신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대단히 적절치 않다. 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입직경로로 경찰의 96.3퍼센트가 순경인데, 순경출신 경무관은 2.3퍼센트에 불과하다며 인사 불공정을 해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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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중앙일보 요약세상 이야기/중앙일보 요약 2022. 7. 26. 19:30
삼성, 세계 첫 3나노 반도체 출하... tsmc에 앞섰다 키워드 : 삼성, 반도체 삼성전자가 25일 경기도 화성캠퍼스 극 자외선 전용 파운드리 시설인 v1라인에서 세계 최초로 게이트 올 어라운드 기술을 적용한 3나노 파운드리 제품 출하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gaa 트랜지스터 구조연구를 2000년대 초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3나노 양산은 업계 1위인 대만의 회사보다 한 발 더 앞선 것으로, 메모리 분야에 이어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1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평가이다. 3억 이하 시골 집, 종부, 양도세 다주택서 빼준다. 키워드 : 종부세 지방에 있는 3억원 이하의 집은 종합부동산세나 양도 소득세를 매길 때 주택수에서 빠진다. 서울에 집 한채 있는 사람이 값 싼 시골 집을 한 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