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_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요약 정리

 궁금증 1. 물가는 왜 계속 오르기만 하는걸까?

-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이론적인 개념

또 다른 이유로는 시장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돈은 어디서 생기는 걸까? 

:

100억 -> 10억 지급준비 -> 90억대출 = 시장에서 도는 돈 190억 -> 90억은 지급준비율 10퍼센트 떼고 81억을 만듦

-> 72억 -> 65억 -> ... 이렇게 대출할 때 마다 돈이 불어나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이렇듯 새 돈이  생기기 위해서는 은행은 더 대출을 해주어야하고 그렇기에 대출문자 스팸을 보내는 것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지급준비율 : 3.5퍼센트로 친다면 5천억이 6조 6천억원이 됨

통화량이 늘어난 만큼, 물가가 오르고 있다.

궁금증 2. 중앙은행은 무슨 일을 하나?

: 통화량 조절 - 이자율을 통제하거나 화폐를 발행시킴. 콜금리를 조절시켜 이자를 이용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

                     - 화폐를 찍어 냄 : 화폐를 찍어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방어와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정책 (양적완화)

 

 

궁금증 3. 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 이자가 없기에 중앙은행은 계속 돈을 찍어낼 수 밖에 없다. 단, 너무 많이 찍어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2008년, 짐바브웨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달러, 한해 2억3천100 퍼센트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함. 너무나 많은 화폐를 찍어 국비로 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