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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경제지 요약
    경제/한국 경제 신문 요약 2022. 7. 25. 13:28

    35일만에 독 열렸다. 직원의 80퍼센트가 휴가 반납 후 출근

    키워드 : 대우조선 독 휴가반납 보상금 갈등

     

    대우조선 작업 재개, 납기 준수 총력. 주말,집중 휴가 기간에 정상근무 

    배 인도 늦으면 하루 수억씩 보상금 

    1독 물 채우고 진수작업 마무리 "8165억 피해" 갈등 불씨는 여전 

     

     

    기업 6.5조 감세... "투자 안 늘고 세수만 쪼그라들 우려"

    키워드 : 투자, 기업, 박근혜, 윤석열

     

    정부는 최근 기업의 세 부담 완화정책을 발표하면서 민간의 투자 확대 -> 경제성장 -> 미래의 탄탄한 세수 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업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선순환을 만들어내기 쉽지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윤석열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보면 문재인 정부에서 25퍼센트까지 올린 법인세 최고 세율을 22퍼센트로 낮추기로 했다. 기업의 세 부담 완화는 정부의 세금 수입 감소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서 추경호 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은 세수감소는 충분히 감내 가능하다며 한편으로는 기업의 투자확대에 기여하여 성장 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문제는 기업이 정부의 바람대로 적극적인 투자 확대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최근 대한 상공회의소가 전국 23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경기 전망지수는 지난 2분기보다 17포인트 내린 79를 기록했다. 이는 100을 넘기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기업의 투자를 강제로 유도하는 정책수단은 줄어든다. 기업의 소득 중 투자,임금,상생협력 등으로 환류되지 않고 유보된 돈에 20퍼센트 세금을 물리는 투자, 상생협력 촉진세제를 올해로 종료키로 하면서다.  이는 15년 박근혜 정부가 감세정책에도 기업의 투자가 늘지 않자 도입한 제도이다. 기업에 손실이 났을 때 결손금을 다음 사업연도로 이원하는 이월결손금의 공제한도도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으로 되 돌린다. 대기업 등의 이월결손금 공제 한도를 소득의 60퍼센트레서 80퍼센트로 올리기로 했다. 그만큼 세입이 준다.

     

     

    매출 역대 최고인데 이익 -14퍼센트 뚝.. 포스코 비상 걸렸다.

    키워드 : 포스코, 포스코 홀딩스, 매출, 이익, 비상경영

     

    포스코 그룹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앞으로 사장단과 전 임원이 참석하는 그룹경영 회의를 매분기 열고, 경영전략팀을 중심으로 '전사대응위기대응팀'을 가동할 예정이다. 포스코 홀딩스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2.6퍼센트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14.4퍼센트 줄었다. 이 날 회의에서 경영진은 철강, 인프라, 에너지, 2차 전지 소재 등 주요 사업별 위험 요인과 대응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 적극적 수익성 방어 > 구매, 생산,판매 부문의 원가혁신 > 해외 법인 위험 요인 점검 > 투자 계획 조정에 따른 재무건전성 확보를 제시했다. 특히 핵심사업인 철강부문대책을 강조했다.. 비상판매 체제전환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 환경분야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줄이기로 했다. 

     

     

    휘발류 값 1800원대 등장

    키워드 : 휘발류 기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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